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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성장률 마이너스 전환 본문

기업회생/회생 대상 및 장점

상장기업 성장률 마이너스 전환

창원변호사 2014. 2. 13. 18:41


상장기업 성장률 마이너스 전환



오늘 기사를 통해 지난해 상장기업들의 매출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전환되며 국내기업의 성장이 급격하게 둔화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이는 금융위기보다 더 악화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기업회생변호사와 함께 기업 성장세에 빨간불이 들어온 현재 국내기업들의 상황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경련에서 비금융업 상장회사 1,536개사의 2008년~2013년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10개 경영지표 중 매출액 증가율 등 6개 지표에 대한 작년 1~3분기 실적이 오히려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보다 상황이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의 성장률을 알 수 있는 지표에는 매출액증가율, 총자산증가율, 유형자산증가율 이 세가지 지표를 통해 알 수 있는데, 이 세지표가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악화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요.


2009년 금융위기에도 플러스를 기록했던 매출액증가율이 작년에는 마이너스로 전환하였고 총자산증가율은 2009년 7.81%에서 2013년 3.04%, 유형자산증가율은 8.04%에서 2.42%로 하락했으며, 특히 매출액 1조원 이상의 148개 대기업 매출감소가 -0.48%로 전체 상장사보다 크게 하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어 매출액영업이익률은 2010년 7.34%에서 2011년 5.75%, 2012년 5.28%, 2013년 5.62%로 줄곧 내리막길을 걸으며, 수익성부분에서도 2010년 금융위기 이후 잠시 반등했던 매출액 영업이익률과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2년간 낮은 성적을 이어가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경련 관계자는 "작년 경제성장률이 다소 높아진 것과는 달리 기업 매출액은 마이너스 성장했으며 올해에도 내수부진, 신흥국 금융불안과 같은 대내외 위협요인으로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망하였는데요.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국내기업에 어려움이 닥치고 이로 인해 대기업이나 상장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에도 많은 위기가 닥칠 것이라는 분석도 많은 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로 인해 바로 포기하기보다는 기업회생 등의 제도를 통하여 다시한번 일어설 수 있는 제기의 발판으로 삼는 것이 좋은데요. 기업회생절차나 이와 관련하여 궁금점이나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기업회생변호사 김형석변호사에게 요청하시어 합리적인 기업회생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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