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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사건

마산형사사건 절도죄 처벌

창원변호사 2017. 10. 12. 17:23

마산형사사건 절도죄 처벌 




절도죄란 타인의 물건을 훔쳐 이득을 챙기는 행위를 말합니다. 절도죄가 성립되면 절도죄 처벌로서 6년 이하의 징역 혹은 천 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절도죄의 경우이고, 만일 건조물을 손괴하고 무기 등을 위협하거나 2인 이상이 협동하여 재물을 훔치면 특수절도죄의 혐의를 받게 되는데요. 특수절도죄는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는 것으로 그 죄를 가중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 촬영 스태프가 드라마 소품용 지폐를 훔쳐 사용하여 이를 원인으로 절도죄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해당 마산형사사건에서 법원은 절도죄 처벌에 대해 규정하며 판결을 내린 바 있었는데요. 오늘은 마산형사사건을 통해 절도죄 처벌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안을 살펴보면 한 드라마의 소품담당으로 근무하고 있던 ㄱ씨는 드라마 소품으로 사용되던 5만 원 권 지폐를 훔쳐 식당에서 사용했습니다. 해당 지폐는 식당의 정산과정에서 위조지폐임이 들어났고, 이에 ㄱ씨는 절도죄 및 위조통화행사죄를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해당 사안에서 법원은 ㄱ씨에게 절도죄에 대해서는 유죄를 위조통화행사죄에 무죄를 선고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ㄱ씨의 행위에 대해서 절도죄 처벌로 벌금형을 선고했는데요. 법원이 해당 마산형사사건에서 이 같은 판결을 내린 법률적 근거는 무엇인지 마산형사사건 변호사와 함께 아래의 판결문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ㄱ씨가 연인 ㄴ씨에게 보낸 메시지를 살펴보면, ㄱ씨가 소품용 지폐를 사용했을 때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당에서 위조지폐를 사용한 행위를 인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재판부는 ㄱ씨는 자신을 숨기려는 시도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이는 범행을 의도한 자의 통상적 행위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하며 같은 지갑 안에 들어있던 위조지폐를 위조지폐임을 모르고 사용했다는 정황으로 볼 수 있다고 말하며 위조통화행사죄에 대해서는 무죄를 내리며, 소품 지폐를 훔친 절도죄에 대해서만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마산형사사건 변호사와 함께 절도되 처벌 및 성립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거나 절도죄 처벌로 인해 재판을 앞두고 계시다면 해당 사안에 능한 마산형사사건 김형석변호사와 함께 하셔서 신속하게 재판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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