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음주운전변호사, '위드마크 공식'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 합니다

“음주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정확히 계산하고 대응하셨나요?”

---

요즘처럼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 시대에, 단 한 잔의 술로도 면허취소나 형사처벌이라는 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음주운전 시점과 경찰의 음주측정 시점과 차이가 나는 사건이라면, 반드시 **‘위드마크 공식’**을 활용해 당시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를 따져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 "위드마크 공식이 뭐예요?" 창원음주운전변호사의 명쾌한 해설

(1) 음주운전,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식사하면서 와인 등 반주를 곁들이는 문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식사자리에서 맥주나 소주 한두 잔 정도를 마시는 경우가 흔한데요, 문제는 그 ‘한두 잔’이 법적으로는 음주운전 처벌 기준(혈중알코올농도 0.03%)을 초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유의할 점은,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고, 뒤늦게 경찰의 단속으로 음주측정을 한 경우처럼 음주운전 시점과 음주측정 시점 사이에 시간 차이가 있으면, 체내의 혈중알코올농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실제 수치가 부풀려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바로 이때 사용되는 것이 '위드마크 공식'입니다.

(2) 측정 시점이 다르다면? ‘위드마크 공식’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위드마크 공식’**이란, 1914년 스웨덴의 과학자 ‘위드마크’가 고안한 계산 방식으로, 술을 마신 후 체내 흡수 및 분해 속도를 반영해 음주운전 당시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추정하는 공식을 말합니다. 

 

구체적인 계산 방식은 전문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최근에는 한국인 맞춤 위드마크 공식 도입 움직임도 있기에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술을 마신 직후 약 90분간은 혈중알코올농도가 증가,
✔️ 이후에는 시간 경과에 따라 서서히 감소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음주운전을 하고 난 뒤 1시간이 지난 시점에 음주측정을 받았다면, 실제 운전 당시의 농도는 더 낮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 위드마크 공식 적용 사례 - 창원 A씨 사건
A씨는 저녁 10시경 지인과 가볍게 술을 마신 후 자택으로 귀가했습니다.
약 40분 후 경찰이 자택에 방문해 음주측정을 했고, 혈중알코올농도는 0.1%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음주 시점부터 측정까지 40분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운전 당시 농도는 0.1% 이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차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될지 말지가 결정될 수 있는 문제이고, 만일 생계를 위해서 운전면허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음주운전 처벌 기준, 이렇게 나뉩니다 혈중알코올농도 처벌 수준 0.03% ~ 0.08% 면허 정지, 벌금 또는 징역 0.08% ~ 0.20% 면허 취소, 형사처벌 0.20% 이상 면허취소 + 중형 가능성↑ 이처럼 아주 미세한 차이로도 운명의 갈림길에 서게 되므로, 단순 수치만 보고 대응하기보다는 전문적인 법률 지식이 필요합니다.

 

2. 결론 : 위드마크 공식에 대한 이해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음주운전은 잘못된 행동이지만, 자신이 실제 저지른 불법의 정도보다 과도한 잣대로 처벌받거나 행정상의 제재처분을 받아서는 안될 일입니다.

 

음주운전은 그 어떤 사건보다도 운전자의 개별적인 검토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만큼, 음주운전으로 인해 변호인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주저 없이 창원음주운전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시기 바랍니다.

 

---

 

◆ 법무법인 더킴로펌 김형석 대표변호사 ◆

 

---

◆ 창원음주운전전문변호사 실시간 상담 ◆

055-264-3703